□ 국민연금공단(이사장 김성주)은 18일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, 대구,

   ​부산, 전주 지역 장애인 60명과 함께 “2019년 장애인과 함께하는 공감

   여행”을 떠났다.

   ○ 이번 여행은 2019년도 광주 국제수영대회를 관람하고 담양 죽녹원을

       방문함으로써 정서적 소외계층인 장애인들에게 문화 체험의 장을  제공하기

       위해 추진되었다.

  ○ 18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아티스틱 수영 듀엣 프리 결승을 관람하고,

      금호리조트 숙박 이후 담양 죽녹원을 산책하며 장애인과 봉사자 사이

      공감의 장을 마련하였다

  ○ 광주, 대구, 부산, 전주에서 선발된 장애인과 봉사자, 공단 직원으로

      구성된 본 참가자들은 1대1 매칭을 통하여 장애인의 안전 확보와

      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리라 기대된다.

  ○ 2011년부터 시행된 본 행사는 현재까지 4,448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

      평창 패럴림픽 관람, 아웃도어 캠프, 전주 한옥마을 방문 등 활동을

      통하여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.

□ 김성주 이사장은 “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 장애인들에게

    여행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적인 소외감을 해소하고, 장애인 가족에게는

    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유를 제공하리라 기대한다”라고 밝혔다.